[MS Excel 기초] 엑셀입문기 2탄. 셀(Cell)이 대체 뭐야?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보다 한컴오피스(옛말로는 아래한글 버전이 있었습니다.) 한글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엑셀이 불편하고 생소할 텐데요, 엑셀에서 말하는 셀(cell)의 의미를 이해해야 다른 엑셀작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다루어볼 학습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셀의 의미
• 셀의 고유이름(행렬값)

 

 

 

ContentS

 

 

엑셀의 구성요소 셀(Cell)을 정복하자.

Cell이란 영어로 "세포"를 의미하는데요, 우리 몸의 세포가 신체 곳곳에 다양한 상호작용을 하듯이 하나의 셀(네모칸 하나를 셀이라고 부릅니다.)에 있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만 알고 있다면 엑셀은 한층 쉬워질 것입니다. 

 

 

엑셀의 행과 열, 셀의 고유이름을 알아두자

오늘 학습할 내용인 셀(cell)은 데이터(텍스트 또는 수식, 금액 등)가 저장될 하나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식당에서 주문서를 넣을 때 테이블 번호가 있듯이, 엑셀에서도 셀마다의 고유번호가 있습니다. 

 

엑셀의 구성요소

 

 

또 다른 데이터베이스 공간 시트(Sheet)

사실 엑셀 자체가 모든 셀, 시트가 클라우드 서버처럼 데이터베이스 공간이라 생각하면 편리합니다. 엑셀 하단에 보면 sheet라는 것이 나오는데요, 아래 화면을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sheet1, sheet2, sheet3 시트별로 번호가 부여되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저장된 책 이름(시트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첫 번 째 노트에 저장된 데이터 베이스를 sheet1와 두 번째 노트에 저장된 것을 sheet2라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sheet는 종이라는 뜻으로 여러 개의 종이가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크롬이나 엣지에서 보이는 상단에 탭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해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트와 관련한 내용에서 꼭 학습해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트 삽입
• 시트 삭제
• 시트 위치 이동
  - 위치 변경(마우스 드래그)
• 시트 이름 바꾸기
• 시트 복사
• 시트 색깔 변경

 

 

 

변경하고자 하는 시트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고 마우스 우클릭을 하게 되면 상단의 메시지가 나오는데요, 한 가지씩 따라 해 보면 시트 색상 변경까지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시간까지 셀과 시트에 대한 내용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조금씩 실습을 해 보는 방법으로 포스팅을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