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는 분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검색엔진 최적화 줄여서 SEO라고 합니다. 온라인 컨텐츠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분들, 이웃들과 소통하는 분들 모두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이트를 여러 개를 관리한다면 무엇보다 최적화 작업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 지, 내 티스토리를 최적화 시키기 위해 내가 해야할 일이 있는 것은 무엇인지 다루어 보겠습니다.
개개인이 운영하는 설치형 블로그 및 웹사이트는 조금씩만 수정을 한다면 더 많은 방문자의 유입을 늘리고 컨텐츠 게시로 인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ContentS
검색엔진 최적화
SEO 용어 사전
SEO를 이해가기 위한 첫 걸음으로 다음과 같은 용어들은 미리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색인(검색)
- 크롤러와 크롤링
- 챗봇, 구글봇, 빙봇 등 검색로봇
- SEO
상기 내용 모두 SEO로 직결이 되는 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의 블로그를 누군가가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기를 희망하고, 나의 컨텐츠 게시글이 상위 노출이 되어야 더 많은 사람이 방문하게 됩니다.
첫 번째 용어 색인이란 국어사전의 굵은 글씨 또는 책의 목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떠한 단어의 검색(색인) 등록으로 인해 게시글하고의 연결고리를 제공합니다.
두 번째 용어는 크롤러와 크롤링인데 크롤러가 하는 행위가 크롤링입니다. 크롤러란 쉽게 말하면 컴퓨터로서 컴퓨터가 웹 문서를 검색하는 행위를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용어인 봇들은 크롤러의 물리적인 로봇형체의 실물 또는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상을 종합해서 크롤러가 나의 티스토리 또는 블로그에 잘 접근하고록 하는 행위 자체가 검색 엔진 최적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O)가 되었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찾고 싶은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일 텐데요, SEO 학급 이전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것은 무조건 상위노출 보장이 아닙니다. 검색로봇은 제목, 글의 내용(컨텐츠), 사진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 스킨의 로딩 속도 등 다양한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가 되었다는 것은 검색로봇으로부터 나의 사이트에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색인 및 고품질 컨텐츠를 업로드함을 의미합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빙, 네이버, 다음, 야후 등 다양한 검색엔진 사이트가 있지만 SEO라는 것에 대한 자체적인 기준은 각자 영업비밀로서 다르게 운영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티스토리/블로그 이용자는 구글검색엔진 최적화를 원하기에 구글SEO를 기준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나의 블로그는 최적화가 되었는가?
광의의 의미로서 최적화라는 것은 "내가 그 검색엔진에 등록이 되어 있는가?"입니다. 구글SEO를 원한다면 당연히 구글 검색엔진에 나의 블로그 주소를 등록하는 행위가 구글 SEO의 첫걸음일텐데요, [구글 서치 콘솔] 색인 등록 꼭 해야 하나? 라는 게시글에서 이미 다룬 바 있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 색인 등록 꼭 해야 하나?
구글 애드센스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각각의 검색 포털에 검색 등록을 하였을 텐데요, 아직 검색등록을 하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여 검색등록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
easyball.tistory.com
나의 사이사이트의 홈 URL을 site: 검색으로 확인합니다. 결과가 표시되면 색인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site:easyball.tistory.com를 검색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가장 기초적인 최적화 준비가 완료된 것입니다.
구글 SEO를 위해서 사용자가 해야 할 일
구글 크롤러의 경우에는 자동 검색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구글로봇(크롤러)이 검색을 하기 쉬운 형식으로 컨텐츠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제목과 본문 등의 글자 크기 등에 대한 형식 역시 크롤링을 하는 구글봇에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글쓰기의 형식에 대한 내용에 대한 단서는 구글에서 따로 이야기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구글 검색센터의 도움말 게시글의 경우 [애드센스 승인]을 앞당기는 방법, 승인의 조건 에서 제시한 글쓰기의 형식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앞당기는 방법, 승인의 조건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분들 중 구글 애드센스를 위해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기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애드센스 승인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 어
easyball.tistory.com
정확하게 어떤 형식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 제목/본문, 제목/본문의 형식을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어적인 표현으로 본다면 두괄식/미괄식 등의 서론/본론/결론, 기승전결의 구조 속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충실히 다루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구글 SEO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잘 체크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게시클의 컨텐츠가 고품질이고 충실한 정보를 담고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 게시글의 형식은 구글로봇이 잘 검색하기 좋게 되어 있는가?
- 중복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게시하고 있지 않ㄴ은가?
- 사진 등에 대해서 구글이 사진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가?
- robots.txt에서구글 로봇을 차단하고 있지는 않은가?
- 업로드된 사진의 용량은 적절한가?
- 사이트맵이 등록되어 있는가?
- 링크한 사이트가 신뢰할 만한 사이트인가? (불법사이트, 검색엔진이 거부하는 사이트는 아닌 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사진에 대한 정보는 검색을 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데요, 사진이 많으면 많을 수록 저장공간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구글 검색센터/지원센터에서 대부분 텍스트 표시로만 된 것에 비해 크롤러의 접근을 어렵게 하기 때문에 적절한 용량의 사진을 이용하고, 최소한의 사진으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화질의 사진은 사진 전문가에게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겠지만 사진의 용량에 의해 검색엔진이 접근을 어렵게 하기에 용량이 큰 사진을 로딩하게 하는 것보다는 사진의 용량을 최적화시켜 가벼운 용량으로 변환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구글 로봇은 사진을 인식할 수 없다?
많은 분들이 <alt태그>라는 것을 이용해서 사진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주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AI가 발달되고 사진에서도 텍스트 인식 기술이 발전되었으나 구글로봇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사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유포된 사진들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사진의 텍스트는 일부 이해하고있으며, 사진에 자전거가 있는지 신호등이 있는지 등은 판한하지만 좀 더 구체적인 정보는 구글봇이 알 수 없기에 알트태그라는 것을 이용해 검색 엔진의 접근을 용이하게 만들어 주는 일 또한 구글SEO를 위한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구글애드센스(Adsen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드센스 사이트 관리기능]이 변경됩니다. 사이트 탭이란? (0) | 2023.02.22 |
---|---|
[구글 검색 잘되게 하는 방법] 최적화를 위한 SEO 첫 걸음 (0) | 2023.02.14 |
[모바일 미지원 페이지] 모바일 사용 편의성 - 모바일 친화성 테스트 (0) | 2023.02.03 |
[URL을 Google에 등록할 수 있지만 문제가 있음] 해결 방법 (0) | 2023.02.03 |
[자동광고] 관련 검색어 설정이란? - 구글 애드센스 (0) | 2023.01.27 |
최근댓글